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?

" 도서관에서 편하게 책 보며 읽하는 사람이요"

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가장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.

왜 이런일이 생길까요?

 

제 생각에는

이용자에게 직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출/반납 데스크 밖에는 없기 때문일겁니다.

굳이 하나 더 뽑자면 프로그램 진행 정도..?

근데 프로그램도 기획과 관리만 사서가 하고

프로그램 강사가 진행하니 직접적인 서비스 제공은 아닌것 같네요^^;;

 

아무튼 사서와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한적이고,

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 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. 

 

쉽게 생각해보면 도서관에서 굴러가는 모든일들이 사서가 하는 일인데,

왜 그것을 쉽다고 생각을 하는걸까요?

유독 '사서' 라는 직업이 그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.

 

사서와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습니다.

사실 저도 열정만 많고 꿈만 꾸고 있는 초보 사서라서요.

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<랑가나단 (S.R.Ranganathan) 도서관학 5법칙(five laws of library science)>

 제1법칙 : 모든 도서는 이용을 위한 것이다 (Books are for use)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제2법칙 : 도서는 만인을 위한 것이다 (Books are for all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       
 제3법칙 : 개별도서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독자에게 제공하라 (Every book its reader)
 제4법칙 : 도서관 이용자의 시간을 절약하라 (Save the time of the reader)              
 제5법칙 :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(A library is a growing organization)         
 


<도서관학의 새로운 5법칙(new five laws of library science) ; 크리포드와 고어만의 연구>

 제1법칙 : 도서관은 인류를 위해 봉사하라 (Libraries serve humanity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제2법칙 : 인간의 지식을 전달하는 모든 형태의 매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(Respect all forms by which knowledge is communicated) 
 제3법칙 : 도서관 봉사를 증대하기 위하여 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하라 (Use technology intelligently to enhance service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제4법칙 : 누구에게나 자유로운 지식의 접근을 보장하라 (Protect free access to knowledge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제5법칙 :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창조하라 (Honor the past and create the future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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